2007년 10월 01일
에궁
슬슬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다.
뭐, 아무렴 어때 라는 생각에 여전히 옷 차림은 비슷한거 같지만.
슬슬 공기가 차가워지는거 보니 가을이 중반으로 들어간 기분은 든다.
맑은 하늘이다.
언제 그렇게 어두웠나 싶을정도로 하늘이 맑게 펼쳐지고있다.
기분도 맑아지는게 사실이다.
아아, 힘들땐 무지 힘든게 하루하루다.
하지만 가끔은 숨을 돌릴수 있는 여유도 제공하는거 보면
그렇게 까지 나쁜 생활은 아닌거 같다.
슬슬 다시 바뻐질려고 하고 있다.
아무렴 어때, 라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긴 하지만 걱정이 되긴 된다.
과연 커서 뭐가 될까.
모르겠다.
으음... 권태기인가. 여러가지 생각들이 하나 둘 겹치고 있다. 미래의 자신을 돌아볼때도 있고
과거의 나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의 자신의 모습도 생각하고 반성도 하고있다.
아, 일단 야참은 좀 줄이자.
..라고하면서 짜장면을 먹는 날 보니 우습긴 우습다[하하]
후, 하늘이 맑다.
참 기분이 좋긴 하다.
이런걸 운영하면서 느끼는건
과연 문이 닫히면 그 많은 사람들은
나를 기억하고 이것을 기억해줄까.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라는 기분은 언제나 들고 있긴 하지만.
싫긴 싫다. 나의 작품이 결국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으로만 묻혀버린다는건
뭐, 아무렴 어때?
사실 지금은 그런 생각보단 앞날이 중요한것도 사실이지만. 까짓거 열심히 사는거다
아아. 하늘이 정말로 맑다.
기분도 좋아진다.
그럼 오늘도 앞으로 한걸음 나아가볼까...
기분좋은 하루다.
# by | 2007/10/01 12:0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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