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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C.S루이스의 자전적 이야길 담은 영화 쉐도우랜드를 보고있다.

사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래저래 적고 싶은게 많아서 후기를 써본다

옥스포드의 유명한 철학교수인 루이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흠...

'고통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표현하려했던 그였지만

결국 고통앞에서 절규했던 모습은

누구보다도 절망적이였다.

고통이란 신이 대리석에 갖힌 인간을 정과 끌을 가지고 긁어내서 아름다운 조각으로 만들어주는 하나의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강의 한 그가

정작 더욱 큰 고통앞에서는 자신의 그런 무례한 말을 반성하고 절망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과연 고통앞에서 뭘 어떻게 하고 지내야 되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C.S루이스... 어떻게 보면 모든명성을 가진 사람이다.

흠...나랑은 거리가 멀고 먼 나라의 사람이지만

모르겠다.

한가지 확실한건

그가 신을 믿든 그런 평가를 하든

고통에 대한 의견은 그 누구도 올바르게 답할수 없다는거다.

왜냐면 자기 자신만 체험한 가장 무서운 이야기이기 때문에

...라고해도 솔직히 무슨소릴 지금 하는지도 모르겠고

.... 영화는 볼만하다

뭐 막말로 마음의 양식-_-을 쌓는 류의 영화라서 지루한 감이 있긴하지만-_-;;;

by 태화전 | 2007/12/06 04:21 | 잡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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