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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돌아보면서 인택 잡담

음... 뭐 작년은 인택의 한해.. 였군요

뭐, 그렇게 생각합시다 -_-) 잠시 옛날 추억에 좀 잠기고 싶어서-_-;
사실 인택은 오래된 분들은 아시지만-_-; 만든 목적이 지금 따로 만들고있는 동인게임의
자사 홍보 마켓팅용[..]으로 만들어둔게 인택입니다. 뭐.. 근데 어쩌다보니 저리 커져서 기분은 좋은데
아, 물론 기분 좋습니다. 무지 좋습니다. 째지게 좋습니다. 안 좋으면 그게 병신이죠[..]
뭐.. 동인게임도 차분히 개발중[..]이니까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구요.

사실 -_-; 부스터라는 개념을 도입한건 저희 케릭터[..]들을 그 안에 따로 끼워 넣어서 케릭 홍보용으로 할까
그런 생각으로 만든거였습니다. 결과론적으론 파멸을 부르는 저주스러운 물건이 되었지만
추가하는 사람입장에선 뭐 그냥 무덤덤하구요-_-; 요컨데,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상황입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뜰줄은 음... 솔직히 말하면 9월 이후에는 예상했습니다.
이글루스 유저분들이 떡밥을 물면 한 부피가 3배로 커진다 라는 예상은 했었으니까요.
문제는 서버가 처음에 감당을 못해서-_-; 뻥 하고 터지기도 하고 참 힘든 일이 많았었죠. 그때 일 생각하면
참 죄송하구요, 뭐 좋게 해결되었으니까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는군요.

사실 인택에 대한 질문중에서 시즌1,2는 뭐냐 라는 질문이 꽤 많았는데, 시즌1과 시즌2는 제가 어릴때
고등학교때 만든게 시즌1, 시즌2 입니다.

지금이야 절 도와주시는 프리메이슨[인택을 조종하는 5인의 검은손]분들도 계시고 해서 후방 지원도 가능한 상황에
소스분들의 강력한 서포터와 그외 여러가지 부수적인 일이 많아서 운영하기 상당히 수월하지만
그때당시만해도 정말 저 혼자서 [밸런스 짜주는 분들은 많이 계셨지만] 어지간한걸 다 했습니다.
투명화도 그렇고, 소스도 뭐 제가 없는 지식 다 털어서 근성으로 헀고.. 혼자서 다한거 같습니다.

현 마이저[..]블로거 kato녀석도 제 친구라서 케릭 도트를 뜨는 작업도 해주고 그랬었죠.

사실 그때만 해도 그냥 '왜 건택은 있는데 케릭터가 나와서 하는 게임은 없는거지' 라는 사소한 발상으로
그런 미친짓[정말로 미친짓입니다.]을 했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만

아마 이 기분만큼은 확실했던거 같군요

재밌을꺼 같다.

저 기분 하나 가지고 그런 무식한 일을 했는거 같군요. 예나 지금이나 뭐 주변에 응원해주시는 분들이야 많았지만.
그땐 참-_-; 힘들었지만 정말 재밌었다. 라는 기분만 가득하군요.
솔직히 지금에 와서 저때 저런짓을 한걸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 물으면

전 주저없이

하나는 공부나 하지...

뭐, 이 생각만 듭니다-_-;; 얻은거에 비해서 잃은게 너무 많았던 시절이였기에-_-;
뭔가 다른걸 했으면 더 얻는게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시즌1때야 처음에 저런게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새로워 했고 재밌게 하셨지만[그떈 좀 소규모 였죠]
시즌2때는 사람도 거의 없고-_-; 뭐... 거의 망한.. 분위기여서-_-;
결국 이도 저도 없이 조용히 묻히면서 문을 닫았죠;

어지간히 까였습니다-_-) 뒤에서
투명화가 개판이다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별 히안한걸로-_-;;
진짜 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_- 정말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한텐 뭐 거의 비수를 꽃는 행동이여서
이를 빠득 빠득-_- 진짜 빠득 빠득 갈고[..] 투명화 연습을 했떤거 같네요[..]
지금이야 뭐.. 솔직히 투명화 고 퀼리티이긴한데-_-; 예전엔 제가봐도 막장이긴 했습니다



예전 투명화 그림

뭐, 이모양이다보니 까이긴 했즁[..]
사실 그땐 뭘 알겠습니까. 포토샵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맨땅에 해딩으로 꼬라박 식으로 하니
저렇게 개판-_-;으로 나올수 밖에 없즁;
뭐... 진짜 노력했습니다-_-) 진짜 짜증을 내면서 까지 했던거 같고-_-)
솔직히 나한테 전혀 이득이 없는데 왜 그렇게 노력을 했는지는 미스테리-_-;
그냥 짜증이 났던거 같군요. 별 조금 아는 사이라고 그렇게 돌려말하면서 막 까는게 사람이 빡돌더군요-_-;
뭐 그때부터 ...이색히들 진짜 대박 커지고 어디 두고보자[..] 라는 기분이 엄청 컸는데
요센 뭐... 다시 만나니까 대접이 달라지더군요 '~' 대하는거랑 뭐라고 하더라
태화전님 뭔가 그때랑 말씀하시는게 달라진거 같아요 라던가
뭐긴 뭐야 너희들 때문에 그러지 개새끼들아-_-;
사실 예전에 망할 만한 요소가 다 많아서-_-; 당연히 망했다고 생각은 합니다 -ㅅ-

속은 시원하더군요 복수를 했다는 기분[..] 쌓여있던게 존나 많긴 많았나봅니다[..]
뭐, 사실 그건 딱히 신경을 안썼...다른건 말도 안되고, 그사람들 신경 쓸 겨를도 없었습니다 시즌3는
뭔가 인구는 왕창 오고 새로운 업데이트 하면서 투명화 노가다고 하다보니 정신도 없었고
운영 초반에는 다른 운영진분들이랑 자주 투닥투닥 거렸던 기억이 많군요[..]
뭔가 엄청 피곤했었습니다-_-) 심지어 혈뇨까지 찍[..] 뭐 덕분에 이렇게 성장한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유저분들이랑 투닥투닥거린적은 거의 없군요
뭐, 중수찌질찌질 할때 돈 안벌린다고 난리 부릴땐 좀 투닥거릴뻔했지만[..]
그거빼곤 그럭 저럭[..]

지금이나 예전이나 앞으로나 운영방침은 변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운영자는 바라만 보면 됩니다 -ㅅ-
규칙을 정하면서 쓸대없이 폼을 잡아선 안됩니다 '~'
가끔 선을 넘은건 뭐 별수 없이 규칙을 정합니다만 사실 그거조차 하기 싫습니다[..]
어지간한 일은 유저분들끼리 의논하고 타협해서 해결해라 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건택이 왜 그렇게 폐쇄적으로 변하고 축소화가 되었나 라고 물으면 전 어지간해선
말도 안되는[.]운영'진'의 수와 쓸때없이 많은 규칙 떄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운영진이 많으면 지들끼리 싸우고-_-; 규칙이 많으면 폼만 잡습니다-_-;
뭐 아니라고 절 까면 그냥 까이곘습니다-_-;; 저게 사실인걸-_-)

겉으로 활동하는 운영진은 한명이면 족합니다[..] 다른사람은 있어봤자 전혀 도움 안됩니다-_-;
규칙은 뭐... 솔직히 으음.. 이런거 하는데 뭔 그리 많은 규칙이 필요하다고 그 난리인지-_-
쓸대없이 폼만 잡는다는 기분이랄까요[..] 차라리 그 규칙 만들 시간에
유저분들 sos청할떄 튀어나와서 일 처리 해주는게 상호간에 더 편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뭐... 덕분인지 별 규칙 하나도 없이 대형 사고 안나는거 보면 유저분들꼐도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고
저도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까지 커졌는데 서로 잘 친하고 그러는거 보면 훈훈하기도 하구요[..]

가끔 보면 #나날이 를 까는 몇분이 계시는데, 으음.. 나날이는 바보체널이 아닙니다; 제가 오히려 그런 분위기를 조성했었고
공첸이 딱딱하고 존나 폼잡고 하면 좋을꺼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무른 분위기가 좋구요
결정적으로... 왜 나날이를 그런식으로 보는지 이해도 못했습니다-_-;

세력체널에만 있으면서 나날이 까이는것만 들으시다가 어느날 우연히 나날이 오신 분이 저에게 하신 소리가
"난 정말 거기에 있을때 나날이가 뭔 악의 소굴인줄 알았다" 라고 하셨는데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착찹하기도 하고-_-; 뭐 여러가지 감정이 섞였습니다.

이판에서 놀면서 가장 꼴보기 싫은 모습이-_-; 다른게 아니라
꼭 놀다보면 어디를 까면서 '난 달라 난 쟤네들이랑 다르다구' 라는 뉘앙스랑 분위길 막 풍기는 사람들이 있던데
솔직히 짜증나고 막말로 개 병신같고-_-; 더 또라이 같아보입니다-_-;;
뭐.. 결국 다 사람아닐까요 -ㅅ- 왜 구분하고 다니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특히 폐쇄적인곳일수록 더 그렇죠-_-;

뭐... 나날이 나쁜곳 아니니까 너무 까지만 마시고-_-;

인택은 보여주는 웹게임의 취지를 잘 살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전이라던지, 방송레이드라던지 여러가지 기타등등[..] 다양한걸 시도해볼만한 요소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러가지 업데이트가 꾸준히 될꺼라고 믿고있고[..] 할꺼에요-_-;

시즌3를 크게 나누면 초기새대, 우승전낭만기, 네이버유저분들왕창오실떄, 이글루스분들 왕창 오실때, 제4차성전직후, 지금
뭐 이렇게 나눌수 있네요 -ㅅ-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을떄가 언제냐 라고 물으면 뭐 전 우승전 낭만기때라고 생각합니다 -ㅅ-
그때 해보신분들은 뭐 아실듯[..]
말로 표현은 못하겠는데 정말로 낭만기였습니다[..]
우승전말고 다른걸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대부분 우승전으로 가고 -_-) 덕분에
우승전이 매우 치열했던 시절이였죠.. 돈도 없고 부스터 가격도 판당 5만원에 명성 250이라서 뭐 먹고 살기도 힘든시절이였고
가장 저도 운영하기 힘들었던 시절이였는데 그만큼 가장 재밌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ㅅ-

가장 싫었을때가 언제였냐-_-;; 라고 물으시면 뭐... 이글루스분들 왕창 오셔서 백섭 두번 터질떄 -ㅅ-

아... 죽는줄알았다능[..]
아무것도 모르고 막 까고하는거 보고 미치는줄 알았다능 '~'

성격이 진짜 못되서-_-; 막 누가 까면 그거 전 끝까지 들고다가보니 막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나네요-_-;;;
그건 됐고-_-)

뭐 결과야 어찌되었든 신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운영할테니까 많은 기대 바라고
저도 잘 살테니까 잘 지켜봐주세요
게임도 잘 돌아가게 할듯

음... 뭐 묻고 싶은거 있으면 리플로 달아주시면 옛날에 있었떤 이야기 기억나는거 어지간한건 다 답해주겠습니다 '~'

헤피뉴이어?




by 태화전 | 2008/01/01 15:57 | 잡담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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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까망파랑 at 2008/01/01 16:47
해피뉴이어~
Commented by 돌리어스 at 2008/01/01 17:16
해피뉴이어
Commented by wizard at 2008/01/01 18:38
파멸을 부르는 저주스러운 물건...
아무튼 해피뉴이어입니다 ㅇㅅㅇ
Commented by 스이 at 2008/01/01 18:58
해피뉴이어~
Commented by 골디 at 2008/01/01 19:55
헤픈뉴이어~
Commented by rov at 2008/01/01 20:22
해피뉴이어~
Commented by 츠키 at 2008/01/01 23:17
해피 뉴이어
Commented by Nyamo at 2008/01/02 03:49
근데 ㄹㄹㅇ은 기어를 빼앗아간 곳이니 악의소굴 맞다능 'ㅅ'
내가 낭만기때 접었었나 뭐했나 [..] 레미님 상승속도에 뻗어서 GG쳤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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