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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기[1]

연속 기획 포스팅이 될꺼 같은 옛날이야기 시리즈이다.
필자가 어린시절부터 접한 야겜[미연시라고 표현하지말자 야겜이다], 애니메이션 게임 등등을
하나하나 포스팅하면서 추억을 상기하는 뭐 그런것이다.


첫번째 타자는 Key社의 ONE이다. [라고해도 사실 ONE은 KEY께 아니라 택틱스꺼라고 해야하나-_-]

 
이미지 하나 참 잘 고른거 같다.


필자에게 거의 최초로 야겜이 야한것만 있는게 아니다 라고 이미지를 박아놓은 작품이면서
이 바닥-_-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게했던 문제작이다...
라고해도 이 포스팅의 취지는 스토리 이야기니 뭐 어떤 케릭터에 눈물이 났다...라는 이야기보다는
내가 저런 게임을 겪고 어떤 기분을 겪었고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한 이야기이기 그리고
그때 당시 내가 했던 행동들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리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포스팅은 아닐꺼 같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그당시 태화전 (까놓고 말해서 야겜을 하면 안되는 나이이다. 지금 생각해봐도 미친놈이다.)
은 그당시 엄청나게 퍼진 인터넷의 열풍에 힘입어 어린나이에 인터넷을 접하고 개인 홈페이지를 기웃거리고 자기도 체팅방에서
활동하던 시절이다.
슈리님의 홈페이지[아직도 살아있으니 그때의 추억을 살리고싶으신분들은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를 기웃거리면서
접한 작품이 ONE이다.
애초에 ONE는 설정 자체도 요상[..]하기 때문에 어린 나이의 태화전이 받아들이기에는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
영원의 어쩌구 저쩌구를 거리질 않나 주인공이 픽 사라지고 여성 히로인도 대부분 괴[..]한 설정에 아무튼 그때당시 태화전이
이해하기에는 상당히 힘든 부분이 많았다.
그냥 가볍게 소설...읽는다는 생각보다는

....이거 야한 게임인데 뭐 이래? 라는 기분으로 한거 같다.

지금 생각해봐도 어떻게 보면 즐거운 추억중 하나이다. [야겜을 했다는 자체가 재밌다는게 아니라]
Inmm[한글판도 아니였다]를 쓰는 방법을 배우고 음악을 트는 요령이라는지 그런것들을 배우면서
무엇보다도 가장 즐거웠던건
내가 살아왔던 짧은 시간의 세월보다 더 큰 세계가 내눈앞에 인터넷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져있다는것을 처음 배운것이
one를 접하면서 많은 커뮤니티싸이트를 알게 된 사실.[문법이 히안하네]
뭐, 그런것이다.

일본어 폰트를 깔면서 투덜거리면서 실행시키고 아무튼 참 재미있었다.
그 뒤로 별 히안한일을 다 겪었지만... 일단 넘어가자-_-

아무튼 one은 지금봐도 나쁜 작품은 아니다.

말 자체로 봐도 상당히 문체는 멋졌고 엔딩도 지금 생각해봐도 꽤나 신선한[아니면 말고]엔딩이 아니였나 생각한다.

이타루맨[..]의 괴악한 그림체를 가볍게 넘길수 있는것도 그 시절[...몇살인지는 진짜 차마 말을 못해주겠다]부터 봐서 아마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추억은 미화된다고한다.

야겜을 한 사실은 좋지 않지만.
게임 하나 해볼려고 별 히안한 방법 다 쓰면서 하나하나 시도한 그때 나의 쓸때없는 열정은
지금 돌이켜보면 상당히 나쁘진 않았던거 같다.

새로운 세계를 접하면서 느꼇던 환희와[야겜을 했다는게 아니라 커뮤니티라니까요]
그 넓은 세계로 빠져드는 나[하긴 그때부터 인생이 꼬였다]에 대한 팔자가
이렇게 사람을 요상하게 만든거 같기도하다.

옛날이야기는 10부작짜리이다.
그래서 첫번째 이야기는 이렇게 짧게 넘어가도록 한다.

다음 포스팅은 나도 뭐가 될지 모르겠다.

아마 AIR가 될것으로 추정한다.


by 태화전 | 2007/02/04 15:34 | 취미생활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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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yamo at 2007/02/04 18:03
에로게폐인 ㅠㅠ
Commented by 태화전 at 2007/02/04 19:29
내가 다른사람도 아니고 구남호한테 저런소리 듣고 살아야되다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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