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2월 16일
옛날이야기[7]
| 옛날이야기 7번째 시간이다. 벌써 7번째라니 으음...슬슬 소재가 궁해지는게 사실은 사실이다. 이번이야기는 그남자 그여자, 카레카노 또는 그남자와 그여자의 사정 ,그남그녀 등으로 불리는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 천상천하 유아독존 절대지존 막강커플 답이 없는 녀석들 어떤면으로 진정한 먼치킨 커플이다. 필자가 카레카노[이렇게 표기하도록하겠음]를 처음 접한건 이 바닥에 입문한지 얼마 안될때 ...그러니까 여신님 작다는건..을 다보고 뭘 볼까 고민할때 접했다고 보면 된다. 그당시에 접했던 그남그녀는 오타쿠적인 요소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뭐랄까 처음 이미지는 '개그'라는 이미지였다. 사실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는 만화책과는 달리 초반에는 분위기가 같지만 후반에 가서는 결국 심리극 순정만화 답게 그런분위기로 흘러갔지만 그때당시 애니메이션은 아직 만화책은 중반도 가지 않은 미묘한 상황에서 제작이 되었기에 뭔가 적절한 개그노선을 밟으면서 나름대로 심리노선을 밟아주는 의외의 명작이 되곤 했다. 가이낙스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군데 군데 왠 에바 패러디[...]가 있지 않나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안노가 만든 최고의 명작은 카레카노야..라는 말까지 했으니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는건 다들 알것이다. 랄까 그때당시에 태화전군은 카레카노를 아주 재밌게 봤었다 딱 다운링크 다 걸어놓고 [나이트세이버에 고맙게도 있었다]가면 학교를 마치고 오면 다운이 거의 되어있어서 재밌게 보곤 했다. 그만큼 카레카노는 스토리도 끈끈하였고 나름대로 재밌었다. 지금도 좋아하는 순정만화를 꼽아라고하면 나는 주저없이 카레카노를 선택한다. ![]() 멋진 구성원에 ...멋진 가족이다...랄까 저런 가족이랑 살면 ...빌어먹을 행복하겠다 정말 어른들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다루면서도 군데 군데 웃음을 안겨주는 여러가지 장치들을 마련해준 작가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감탄을 하면서도 같이 공감을 느끼고 슬픔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였다. 랄까 뭐 한 마디로 말해서 재밌었음. 애초에 카레카노 자체가 저예산...애니메이션이였다고하고 가끔 느끼는거지만 실험적인 요소를 도입할 만한 화도 몇편씩 보이기도 했었다. 성우도 웃겼고 뭔가 좀 하하하하 거릴만한 분위기가 많기도했다. 애니는 어정쩡하게 끝나서 불만이 많았던 사람도 있었지만. 뭐, 어떤가 완결도 안난 만화였는데. 만화책이 완결이 날떄는 조금 서운했었다. 어릴때부터 공감을 형성해온 녀석들이 사라지는 거였으니까. 어떤 사건 이후로 공부잘하던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열등감을 느끼고 살아온 나에게 카레카노의 인물들은 꼭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그렇진 않구나 하는 생각에 들게 했던 최초의 작품이였고 지금도 유일하다. 생각해보니 이거 국내에서도 소개가 되었었다. 으음...뭐 나쁘진 않았지만 마음에 드는것도 아니였고 미묘했다. 물론 성우는 나쁘지 않았다. ![]() 행복하게 잘살아라 이놈들아. 흐음.....벌써 7번째이다 다음 포스팅은 이제 뭐가 될지도 모르겠고 뭘 할지도 모르겠다. 뭘 해볼까? 고민이네 |
# by | 2007/02/16 10:24 | 취미생활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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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투니버스에서 어떤 에피소드는 저예산의 정도가 심해서 방송을 안 했다고.